오늘은 마태복음 28장과 고전15장 본문을 중심으로 예수 부활하셨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듣겠습니다. 춥던 겨울이 지나가고 온 누리에 봄 내음이 가득합니다. 개나리, 춘백, 창포는 물론이요 벗꽃도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소생하는 계절이요, 한 마디로 부활의 계절입니다. 오늘은 교회력으로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힌 후 성경대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고전15:4).기적 중의 기적, 기쁜 소식 중의 기쁜 소식은 예수 부활하셨다.’ ‘예수 다시 사셨다일 것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부활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이 복음을 실증해 준다. 부활은 신앙의 부속물이 아니요, 그 차체이며, 우리의 소망이.(J.S. 웨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고,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영원의 확신을 제공한다.(J, 웨슬리) 예수의 부활, 그것은 그리스도가 장차 죽음에서 모든 성도를 일으키실 것임을 행동과 역사로 선언한 것이다. (J. 팔머)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함께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당시 사두개인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고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렇다면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적 사실과 성도들에게 주는 영적 의미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부활절 영상>

1>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28:1-10, 고전15:3-4). 28장 본문과 고전15: 3-4절을 보십시다.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요 그것이 없이 역사는 신빙성이 없습니다.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것입니다. 성경예언의 성취, 부활을 목격한 증인들, 성경을 연구하다가 주님을 만난 증인들입니다. (1)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예언의 성취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예고 없이 갑자기 이루어진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성경에 예언하신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인류를 위한 구원의 계획은 창세 때부터 시작되어 이 구원계획을 방해하는 사탄의 집요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도도한 역사의 물결이 되어 지금도 신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성경대로 다 이루어져서 주님 오실 날만 남았습니다. 그것도 현재 나타나는 징조로 보아주님 오실 날이 심히 가까이 왔습니다. 이 세상의 역사는 구원역사입니다. 영어로 history 그의 역사, 즉 예수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연대를 표시할 때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B.C. (Before Christ), A.D.(Ano Domini) 로 표기합니다. BC, 다 아시는 대로, 영어 ‘Before Christ’ 그리스도 나시기 이전이란 말의 줄임이요, AD는 라틴어로서, 안노 도미니‘Anno Domini’ 주님 나신 해로부터란 뜻이다. 이 기년법은 예수님의 탄생일을 역사의 기원(紀元)으로 한 방식으로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서기라 쓰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주전, 주후라고 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자(3:6) 이들을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였습니다(3:23-24). 그리나 하나님은 이들을 그냥 내 버려두신 것이 아니라 집나간 자녀를 잊지 않고 다시 불러들이려는 부모의 심정으로 이들을 다시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실 계획을 하셨던 것입니다. 실낙원 한 이들을 다시 낙원으로 불러들이기로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3:15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말씀을 소위 원시복음이라고 합니다. 최초의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 곧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셔서 마귀에게 수욕과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게 되지만, 이것은 잠시일 뿐 3일 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심으로 마귀(사단)을 심판하실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점에서 창3:15절은 마귀에 대한 심판의 예언임과 동시에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게 된 사람에 대한 구원의 약속입니다. 또 창3:21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는 말씀도 이와 같은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가죽옷을 입혔다는 것은 짐승을 잡아야 가죽을 얻을 수 있듯이, 이는 장차 인류의 죄를 대신 담당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죽음을 예표 하는 원시적 사건으로 봅니다(3:23-25). 구약의 속죄제사의 원형으로 보기도 합니다(4:13-21). 구약의 레위기의 짐승을 잡아 제사를 지내는 것이 바로 오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53:1-6 절에서도 대속에 대하여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의 말씀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7:14, 9:6, 5:2) 승리의 예루살렘 입성(9:9) 고난과 십자가의 죽으심[(22:1,7-8, 16, 18)= 하나님에 대해 버려짐(27:46), 조롱과 모욕, 수족이 찔림, 옷을 제비뽑음 / 뼈가 꺾이지 않음(34:20), 옆구리가 찔림(53:5, 12:10)] 무덤에 묻힘(53:9)부활(16:10, 49:15) 승천(68:18)의 전 과정을 예언하고 있으며, 신약에서 이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요, 신약은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요, 신약은 그 실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실 예수님에 대한 구약의 예언이 2000년 전에 이 땅에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고전15:3-4).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 부활의 기쁨을 다시 한 번 우리의 삶속에 재현하며 영원히 기억하고, 이 땅에서 부활의 산 증인들로 살아가기를 소망하여 이 절기를 기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2천 년 전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이 오늘 나에게도 부활의 기쁜 소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매일이 부활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도 주님 오실 날 신령한 부활체로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15:20, 35-54). 그래서 고전15:12-20절에서 부활이 없다면 어떤 비극이 그리스도인 우리에게 닥칠 것인가를 적나라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의 예언의 성취일 뿐만이 아니라 당시 많은 증인 된 목격자들이 있습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한 많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천사들의 증거입니다(28:5-7, 16:6, 20:12-13). 무덤을 지키던 파수꾼의 증거입니다.(28:11) 원수들의 의논과 거래입니다.(28:12-15) 빈 무덤의 증거입니다.(20:1-9, 28:5-6) 사도들의 증거입니다.(4:33) 수많은 증인들입니다. (1, 16:1, 24:1, 20:1-9, 고전15:6)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안식인 첫날 새벽미명에 무덤을 찾아간 이들로부터 부활 후 승천하시기 전까지 많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 순서대로 보면 이렇습니다(11). 막달라 마리아에게 (16:10, 11, 20:18) 무덤에서 돌아가던 여인들에게 (28:8-10) 베드로에게 (24:34, 고전15:5)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에게 (16:12-13, 24:13-35) 열 제자에게(도마제외) (24:36-43, 20:19-23) 열 한 제자에게 (도마가 참석) (20:26-29) 갈릴리 바다에서 일곱 제자에게 (21:1-23) 500여 형제에게 (고전15:6) 주의 형제 야고보에게 (고전15:7) 열 한 제자에게 (28:16-20, 16:14-20, 1:6-11) 감람산에서 승천 (24:50-53, 1:6-12) 당시 목격자 이외에도, 사도 바울도 다메색 도상에서 예수님을 전격적으로 만났습니다.(9) 그래서 그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3:7-8) 12제자들의 순교가 부활의 확실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순교영상). 이렇게 확실한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아직도 논쟁거리 입니다(기절설, 도난설, 가현설). 사람들은 그분의 모든 말씀을 믿기 거부하며 십자가에 못 박아 사형했지만 그분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때 이후로 회의론 자들이 계속 있어 왔습니다.(영지주의, 거짓교사, 사두개인, 적그리스도 등 등) 그러나 그리스도의 생애, 죽음, 부활에 관한 사건들을 고찰해 보십시오. 그의 완전하심은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그의 오심을 예언했고, 그의 행하신 모든 기적들은 그의 신성을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은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해 줍니다. (3) 성경을 연구하다가 하나님을 믿게 된 증인들입니다. 두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어서 성경을 연구하던 중 하나님을 만난 사람, 또 하나는 무신론자로서 신을 부정하기 위해 성경을 연구하다가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일예> 영화 /벤허/ 가 나온 배경(Lew Wallace가 무신론자 잉거솔의 무신론적인 논술에 압도되어 이를 반박하지 못함에 신앙인인 그가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반성하면서 성경을 깊이 연구하던 중 하나님을 만나 벤허라는 걸작을 저작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예수는 역사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트리뷴지의 잘 나가던 기자인 리 스트로벨이 어느 날 가족과 저녁 식사 중 딸의 목에 사탕이 걸려 죽어가는 순간 흑인 여 간호사가 나타나 구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이하 생략) 이 모든 증거들을 보면 더 이상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14:1-3).

2>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의미입니다(고전15:12-22.55-58). 고전 15:12-22, 55-58절을 보십시다. (다같이 읽기) 부활은 복음의 절대적인 요소입니다. 복음은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만이 복음은 아닙니다. 죽으신 것은 반쪽에 불과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대학 캠퍼스에 가서 전도를 했는데, 한 학생이 목사님, 저는 예수님의 죽음은 얼마든지 믿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부활이 안 믿어져요. 예수님의 죽음만 믿고 크리스천이 될 수는 없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미안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만 믿고 있는 사람은 아직도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로마서에 보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9)’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안 믿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죄를 용서받게 하시려고 우리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는 우리가 새 생명 안에서 행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임재를 체험하며 날마다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도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부활은 복음의 절대적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 때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이 죽으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예수님이 죽음을 죽이셨던 것입니다. 사망과 권세를 이기시고 주님께서 부활하셨을 때 모든 제자들과 예수 믿는 사람들은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히 예수님의 부활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권세 내 권세, 예수 부할 내 부활)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고전15:20).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죽은 자 가운데 부활이 없다고 합니다(고전15:12). 당시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했으면 우리의 신앙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했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 될 것입니다(고전15:14).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게 될 것입니다(고전15:17).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고전15:19). 그러나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에게 절망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입니다.(고전15:20) 이 말씀은 예수님의 부활과 꼭 같은 부활을 우리도 곧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의 부활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나 그 부활을 믿지 못했을 때, 제자들은 슬픔 속에서 두려워하며 낙망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되었을 때, 부활신앙을 가지게 되었을 때 그들의 슬픔은 변하여 기쁨이 되었니다. 두려움은 사라지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당당히 외치는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관원들이 그들을 붙잡고 때리고 감옥에 넣었고,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하지 말라고 막았으나 우리는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4:20)는 위대한 고백을 하는 용기의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이처럼 부활신앙은 능력 있는 것입니다(11:25-26) 우리 모두 이들처럼 부활신앙으로 세상의 모든 악한 것들과 핍박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3> 그러므로 부활신앙으로 삽시다(고전15:19-20, 57-58).  고전15:19-20, 57-58절을 보십시다.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까? 고전15:19-20절에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의 성취이며, 부활은 구원의 완성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믿음과 부활의 신앙을 갖고 산다면 우리의 삶은 부활의 기쁨 가운데 놓일 수 있습니다. 부활을 믿는 자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바로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소망에 대한 기쁨입니다. 고전15:57-58절을 보십시다. 부활신앙으로 하나님나라에 소망으로 살아가는 자는 내세에 영생과 영원한 천국이 보장되어 있기에 그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예수님은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고전15:3-5). 수많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리고 오늘날은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해 줍니다 지금은 천상에 계시지만 성령을 통하여 교회로 돌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개인적 사건으로 확 다가와야 합니다. 나의 삶에 실제가 되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으십시다.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이심을 매일의 삶속에서 인정하며 살아갑시다.(2:20) 우리의 삶이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부활신앙으로 담대하게 싸워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28:20)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승리를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시다.(고전15:57) 그리고 모든 일에 진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됩시다. 이는 우리의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알기 때문입니다(고전15:58). 성도 여러분,! 주님은 부활승천하셔서 지금 천국에서 장차 우리가 입주할 천국의 집을짓고 계십니다. 다 지으시면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하시기 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14:1-3, 살전4:16-17). 그러므로 부활신앙으로 재림신앙으로 천국을 소망하는 가운데 살아갑시다.